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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한겨레신문사 기자출신의 헤드헌팅회사 사장이 쓴 책이다. 사실 지금 서평을 쓰려고 제목을 다시 읽어보니 비문처럼 보인다. 제목에서 하고 싶었던 말은 '회사가 붙잡는 1% 사람들(사원들)의 비밀'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전부터 종종 들어왔던 '회사는 똑똑한 사람보다는 충성스러운 사람을 뽑는다'와 같은 격언들이 헤드헌팅 업무를 하는 사람의 경험과 함께 책 속에 잘 녹아들어가 있다.

사실 나는 이른바 '성공학'책을 좋아하지 않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회사 생활'을 해본적이 한 번도 없는 나로서는 왠지 이쪽 분야에 대한 짜투리 지식이라도 알고 싶었다. 이제 곧 30살이 되는 나로서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경험을 못하고 있다는데에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리라. 지난 4월에 허리를 다쳤을 때 침대에 누워서 읽었다.

책의 내용을 정말 간단히 요약하자면, 경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경영자는 어떤 사원을 뽑고 싶을는지, 또 승진시키고 싶어할는지. 이런것을 경영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회사 생활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알 수 있을것이다. 한국에서의 '비정상적인' 회사 생활이 싫어서 미국의 회사로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한국 회사만의 비정상적인 상황도 있겠지만 (술 마시기 위주의 회식 문화..) 어느 회사를 가든지 경영자, 관리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아야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by 질럿 | 2009/06/15 13:34 | 좋아하는 책(Bookstory)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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