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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 중에 최상은 양덕후라던데... 미군 2차대전 전투식량 리인액트


밀리터리 주제에 관심을 갖고 블로그를 둘러본 적이 있는 이들은 "리인액트"라는 일종의 덕질을 알 것이다. 예컨데 2차 세계대전 혹은 미국 남북전쟁 때의 복식과 장비를 본따 복제품을 만든 다음 이를 가지고 노는 것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다수가 참여하여 이전의 유명한 전투를 재현하기도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역사학자 혹은 전쟁사가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이전에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다시 검증해 보기도한다. 일례로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르키미데스가 청동 방패를 거울로 이용하여 오목거울을 만들고 태양 빛을 모아서 로마군의 목재 군함을 태웠다는 전설이나 고대 그리스 시대에 노로 젓는 갤리선의 순항 속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리인액트를 한다던지 하는 것이다. 물론 이쯤 되면 리인액트인지 실험역사학(?)인지 구분하기 모호할 것이다.

* 아르키미데스의 광선 무기 관련 링크1, 링크2

나는 여러 나라의 전투 식량에 관심이 많은데 사실 군대 있을 때에는 제대로 전툭식량을 먹어본 것이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자대 배치 받는 호송 열차에서 먹어본 것 뿐이었다. 그리고 미군에 배속되 근무하던 대학 동기가 가져다준 현용 미군 전투식량(MRE)을 먹어본 정도랄까. 얼마전 웹서핑 중, 미국의 2차대전 전후의 전투식량인 "C-ration"을 리인액트해서 파는 독일 웹사이트를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당시 전투식량에서 M유닛에 해당하는 것을 재현해서 파는 것 같다. 당시에는 주식이 비스킷 등이 들어있는 B유닛(밥?)과 고기가 들어간 M유닛(주요 반찬?)으로 나뉘었는데 이중 M유닛을 사람들이 먹고 싶어하나보다. 조만간 한 번 직구해서 먹어봐야겠다.

by 질럿 | 2016/07/23 15:52 | 세상의 재미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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