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3일
개발자 인력 양성은 정부에 맡겨야 할까 민간에 맡겨야할까
네이버 대표님이 정부(정세균 총리)와의 대담에서 개발자(소프트웨어 관련 인력)를 뽑고 싶어도 인력이 부족하다면서 정부에게 인력 양성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데이터 관련해서 샌드박스 규제를 통한 규제 완화도 주문했다.
물론 정부가 산업 육성을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야하는 것이야 지당하지만, 뭔가 최대한 민간에 맡겨달라는 기조 같은 일관성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필요한 인력은 시장에서/기업에서 방향성을 갖고 모집하기 시작하면 결국 스스로 자라난다. 일례로 IMF키드 세대인 내 '동년배'들은 엔지니어가 경영을 모르면 결국 성장하지 못한다는 일념하에 경영학 복수전공하고 회계과목 공부하고 했었다. 반면 요즘 20대들은 경영학 전공생들도 데이터과학/분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아니까 스스로 공부해서 성장한 인재가 많다.
샌드박스 규제와 맞물려서, 네이버 측에서는 "우리가 개발자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보급할테니 그 비용을 세액공제해 달라"는 정도로 요청하는 것이 어떨까한다.
2차대전기에 미국에서 항공기 조종사/항법사 등 승무원을 양성 할 때에도 정부는 인센티브만 잘 설정한 후 교육양성은 민간 비행학교가 매우 효율적으로 수행하지 않았던가
# by | 2020/11/13 12:36 | 세상보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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